이번리뷰는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한 작품입니다. 음... 좋은의미인가 나쁜의미인가 저도 헷갈리네요..ㅎㅎ
일단 나쁘지않게(저의 언어로 중간보다는 높다는 의미)읽었습니다. 사실 퓨전판타지라고 장르가 적혀있는데요.
그냥 현대판타지입니다 ^^ 퓨전은 뭐 다 갖다 붙이면 퓨전이라하나..다른 세계관의 인물들의 교류가 전혀없는데 무슨
이게 퓨전이라고..아 죄송..흥분했네요 다시다시
일단 현.대.판타지 입니다. 정말 빛의속도의 스토리 진행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빛의 속도로 끝나버린 스토리의 공허함을 채워줄 몽글몽글한 외전까지 나름 나쁘지 않은 구.성. 이었습니다. 소설은 아니구요. 구성.
솔직히 완전 소설을 깊게 파고들면 설정의 오류랄까 그냥 주관적인 생각으로 비롯된 객관화의 오류랄까..
이게 무슨말이래 하여튼 제가 생각하기에 뭔가(설명할 수 있는) 어색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짧은 줄거리----------------------------------------------------------
일단 소설의 제목으로 미루어볼 수 있듯이 주인공이 사기스킬을 가지고 천재가 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천재가 되는 것이지 무쌍을 찍는것은 아닙니다. 스토리는 현재 주인공 37세 백수 고시원생활 이라는 설정에서 시작되고, 주인공은 '내가 젊었을때으로 간다면'이라는 클리셰 상상을 하다 과거의 나와 시스템을 통해 통화할 수 있는 스킬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37세의 주인공(미래를 다 아는)'과 '아카데미에 입학한 주인공(아무것도 모르는)'이 <<진리>>라는 시대의 적을 상대로 펼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3.7 / 5 입니당~!
밑에 약간의 스포를 포함한 리뷰가 있는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거라 안보셔도 무방합니다~^^
-----------------------------------------여기부터는 약간 스포------------------------------------
음...미래의 주인공이 과거의 주인공과 통화를 한다. 미래의 주인공은 통화를 할 때, 시간이 멈추지만 과거의 주인공의 시간은 흘러간다. 이 둘은 만나서 시간이 합쳐진다. 음...나만 이상한가? 이게 가능한 이론이야? 그낭 소설로 가능하니까 납득하라는 이야기겠거니 하면서 보긴했는데...영드 '닥터후'에서도 나오는 간단한 이론을 이런식으로 뭉게버리다니..
하여튼 미래의 주인공이 편할때마다 가져다쓰는 아카식레코드는 무슨설정이야..왜 이런게 가능한거야..작가가 엥 어떻게 알지? 라는 의문이 스스로도 들었는지 그냥 설정을 갑지기 넣어버리네. 여기까지는 소설의 단점
이 소설의 장점은 스토리가 진짜 무진장빨라 무슨 스킬을 조합 튜토리얼마냥 샥샥 조합하고 스킬을 펑펑만들어내서 적들을 솩솩 죽이고 승리를 쟁취하는 카타르시스가 결핍온 독자들에게 쪼르르 단발성 단비를 내려줄 소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외전은 정말 완결을 읽고 탈력감에 빠지던 와중에 마음을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중학교시절 담임선생님의 첫사랑 이야기를 듣는듯했습니다. 구성이 좋았지요. 앞의 소설의 완결을 덮을 정도니.
저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시간이 늦었으니. 자러.
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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