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체불1 900만원 퇴직금 체불, 내가 직접 임금체불 신고한 이야기 🔹 “곧 준다”는 말만 6개월… 결국 난 못 참았다퇴사 후 가장 기대하는 건 퇴직금이다. 그간 고생한 대가이자, 다음 삶을 준비하는 자금이기 때문이다.그런데 나는 퇴사한 지 6개월이 지나도록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 금액은 무려 900만원. 적지 않은 돈이다.회사 측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 주에 처리해드릴게요.”“다음 달 말쯤엔 정리될 것 같습니다.”“아, 아직 회계 마감이 안 돼서요…”기다리고 또 기다렸지만, 매번 말뿐이었다.사실 회사에 그렇게 큰 억하심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정말 기다리면 주는줄 알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조금만 기다려달리는 말뿐이였고, 정작 내 통장은 텅 빈 상태였다. 🔹 더는 못 기다리겠어서, 내가 직접 행동했다처음엔 두려움도 있었다.‘내가 이런 걸 해도 될까?’‘노동청.. 2025.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